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스 페어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7]] === [[파일:FF7_Zack_Fair.png]] 곤가가에 도착한 클라우드 일행이 잭스 부모의 집에 들어갈 때 그 존재가 처음으로 언급된다. 잭스의 부모님들이 오래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들에 대해 얘기하자, 그 사람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잭스였음을 알아차린 에어리스는 놀라는 반면, 아무런 접점이 없을 터인 티파는 잭스를 아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클라우드가 세피로스에게 조종당해 정신을 잃은 이후 본격적으로 행적이 드러난다. 대공동에서 세피로스는 니블헤임이 불타기 전에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클라우드는 자신과 티파와 함께 찍혔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클라우드의 자리에 있었던 것은 검은 머리의 솔저였다. 클라우드가 라이프스트림에서 자신의 자아와 기억을 되찾을 때 진상이 밝혀진다. 클라우드의 첫 번째 과거 회상[* 솔저가 된 클라우드가 세피로스와 함께 니블헤임에 찾아가고 세피로스가 니블헤임을 불태운 사건]에서 클라우드가 자신이 했다고 생각한 일들이 사실은 잭스가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제노바를 탈취하려던 세피로스를 막으려다 쓰러지고, 자신의 검을 든 클라우드에게 뒤를 부탁한다. 클라우드가 자아를 되찾고 복귀한 뒤, 니블헤임 신라저택의 지하에서 잭스의 최후가 밝혀진다. 클라우드와 함께 세피로스를 쓰러뜨린 것을 주목받아 [[호조(파이널 판타지 7)|호조]]의 실험체로 사용되었지만 긴 세월 끝에 클라우드를 구출하고 실험실에서 탈출한다. 이후 클라우드와 함께 미드가르로 향하며 해결사 일을 시작하자고 말하지만, 신라병의 총격에 사망하고 클라우드에게 버스터 소드를 넘긴다. 자신만만하고 건방지며 해결사를 꿈꾸는 등, [[파이널 판타지 7]] 초반에 전 솔저로서 행동하던 클라우드의 인격의 바탕이 된 인물이다. 클라우드는 잭스의 모습을 모방했지만, 본래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이었기에 잭스의 쾌활하고 여유가 넘치던 모습까지는 이어받지 못했다. 작중 에어리스가 클라우드에게서 잭스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던 것도 이것 때문. 클라우드가 가지고 있던 왜곡된 환상의 진상을 품고 있던 인물로, 그저 회상 장면에서 몇 번만 등장했음에도 이야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